저.. 이런 글 귀찮아서 안적는데 너무 감동적이여서 찾아왔어요. 핀매 전 인스타 홍보보고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이쁜 라벤더 색에 계속 눈여겨보다가
오픈은 언제인지, 몇시인지, 사이즈는 어떻게 되는지
일일이 DM보내며 귀찮게 했는데 친절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송도 매우 빨리 왔고,
박스를 여는데 너무 이쁘게 리본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가방언박싱하는 마냥 옷을 마주하게 됐네요. 이 미련한 저는 왜 그 이쁜 포장을 사진찍지 못했는지 후회스러울 뿐입니다.
색상도 화면 그대로, 사이즈도 추천대로 딱! 너무 이뻐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미울만큼 얼른 입고 자랑하고싶어요. 판매자님 이쁜 옷 감사합니다.